Zk Mega Trend is Incoming

CoinAngel | GMB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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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Disclaimer : 본 아티클에 언급된 내용은 GMB LABS 개인의 의견으로 GMB LABS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본 아티클에 포함된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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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티클에 포함된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도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Zk Mega Trend가 올 수 밖에 없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저는 개인적으로 시장의 움직임에 맞추어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 보다는 다음 내러티브를 생각해서 대비해놓는 스타일이라서 당장의 트렌디함은 아닐 수 있습니다:)


Zk-Rollup

https://www.theblock.co/post/162098/zk-rollups-likely-to-be-main-layer-2-solution-for-ethereum-says-vitalik-buterin

위 기사는 비탈릭이 2022년 8월 ETHseoul에서 장기적으로 Zk-Rollup이 레이어 2 솔루션에 있어 메인스트림인 Optimistic-Rollup을 이기고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을거라고 말했던 내용입니다.

기사에서 비탈릭이 기존 Optimistic-Rollup을 사용한 레이어 2 체인들은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브릿지 할 시에 Withdraw Period로 약 7일정도가 소요되지만 Zk-Rollup을 사용하면 24시간 이내에 메인넷으로 브릿지가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구축이 어렵고 EVM과의 호환성은 문제점으로 꼽았습니다. 이는 Scroll, Polygon, Zksync 등과 같은 레이어2 프로젝트들이 새로운 환경인 zkEVM의 도입으로 인해 해결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zkEVM은 Zk-Rollup을 이용한 체인들에서 기존 EVM과 완벽히 호환가능하도록 하는 새로운 실행환경을 말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Polygon이 제일 앞서나가고 있고 메타마스크 개발사인 Consensus에서도 본인들이 개발한 Linea Network를 위한 zkevm, 이뮤터블x에서는 게임을 위한 zkEVM을 발표하는 등 최근 아스타에서도 관련하여 발표한 것과 같이 여러 프로젝트에서 zkEVM에 관한 개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www.t3rn.io/blog/best-l2-solutions-2024

실제로 아직 토큰이 나오진 않았지만 많은 기대감과 주목을 받고 있는 Linea, zkSync, Scroll,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37M 규모의 펀딩으로 주목을 받은 Taiko 또한 모두 Zk-Rollup을 활용한 이더리움 L2체인들입니다. 지금까지는 Optimistic-Rollup을 통한 L2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Zk-Rollup을 통한 L2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zk관련 프로젝트들

https://www.coingecko.com/en/categories/zero-knowledge-zk

위 사진은 코인게코에서 zk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프로젝트들입니다.

  • zkevm : MATIC, IMX

  • zk기술적 관련: NEAR, MINA, DUSK

  • zk-Rollup: LRC

저는 이정도로 추려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ear가 zk랑 무슨 관련이 있나 싶지만 작년 말 zkWASM을 폴리곤이랑 같이 협업해서 개발한다는 기사가 있었네요. MINA, DUSK는 zkP(영지식 증명)을 이용한 레이어 1으로서 zk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앞서나가 있는 프로젝트들 이라 생각됩니다.

이전에는 영지식 증명이라는 개념이 프라이버시 개념과 비슷하다 생각되어 국내에서는 많은 관심을 못받을거라 생각했지만 MINA가 그 편견을 부수고 업비트, 빗썸에 상장했기 때문에 저는 MINA에 현재는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프로젝트와 아닌것들간의 차이는 크기도 하고 기술적으로도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치 BRC 테마에서 STX가 가장 관심을 받았던 것처럼 zk테마에서 가장 대장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zk-rollup만이 주목을 받게되면 실제 롤업 관련이나 zkevm에 투자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zk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은 많이 담은 것 같습니다. zk-rollup의 mass adoption으로 인한 zk관련 내러티브가 메가트렌드가 될 수 있을거라고 저는 강하게 믿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팔로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zk 트렌드의 시작은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Zksync, Scroll, Taiko와 같은 많은 펀딩을 받은 프로젝트들의 토큰 출시가 아닐까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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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4. GMB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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