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Daily GMB
McCoy | GMB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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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주요뉴스
• 빗썸, FTM 유의 촉구
빗썸이 FTM의 S으로 리브랜딩에 대한 거버넌스 통과에 의해 최대 발행량과 유통량이 변경될 예정이라며 투자에 유의하라며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 바이낸스 US CEO, 곧 운영 재개할 것
바이낸스US의 임시 CEO 노만 리드는 운영 재개가 "여부의 문제가 아닌 시점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과거 제재 위반 등의 혐의로 43억 달러 과징금을 납부하고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리드는 과잉 규제 속에서도 바이낸스US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암호화폐 거래 및 스테이킹을 지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SEC가 바이낸스US의 위법 행위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 USDT, 한때 1559원까지 도달
업비트 기준 USDT가 오전 5시 8분경(한국시간)에 1559원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149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51원이다.
• 바이낸스, DAR->D 리브랜딩 지원
바이낸스가 25년 1월 6일 12시(한국시간)에 DAR 거래지원을 종료하고 리브랜딩된 D를 동월 9일 오후 5시에 거래된다고 밝혔다.
• 일본, 기준금리 0.25% 동결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9월, 10월에 이어 3회 연속 동결입니다.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9명의 참석자 중 8명이 동결에 찬성했고, 1명은 금리를 0.5%로 올릴 것을 주장하며 반대했습니다.
• 코인 시세 조종 혐의로 30대 구속
가상자산 시세를 조종해 약 7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30대 주범 A씨와 공범 B씨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허위 매수 주문으로 거래량을 부풀려 시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금융감독원이 패스트트랙으로 검찰에 넘긴 최초의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사례로, 검찰이 10월부터 수사해왔습니다.
• 마이클 세일러, 트럼프가 자문 요청하면 응할 것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매수와 관련해 자문 요청에 열려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디지털 자산 자문 위원회를 구성한다면 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매수를 멈추지 않을 계획을 시사하며, 자본 조달과 지능적 레버리지 구축을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투자 외에도 연간 7500만 달러의 수익을 내는 건실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WLFI, 23.17만 ENA 매입
• 파월, 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낮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4.25~4.5%로 0.25%포인트 인하하며, 금리 수준이 덜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추가 금리 조정에 신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내년 금리 인하는 2차례로 전망되었습니다. FOMC 위원들의 전망은 엇갈렸으며,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강조되었습니다.
• 美 FED, 기준금리 0.25%P 인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빠르고 인플레이션 둔화가 더딘 상황에서 금리 인하에 신중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내년 말 금리 전망을 3.9%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미국 경제가 견실하다는 평가와 함께 통화 정책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으며, 금리 인하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BTC 현물 ETF 18일 +$275.3M
• ETH 현물 ETF 18일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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