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밈코인 한달 전 대비 거래량 50% 감소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밈코인 거래량이 한 달 전 대비 50% 이상 감소했으며, 주요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과 페페(PEPE)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체는 밈코인의 변동성과 트레이더 손실이 높아지는 상황을 지적하며, 약세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아서헤이즈, 트럼프 취임쯤 시장 대폭락 전망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즈음 암호화폐 시장에 큰 폭락이 올 것으로 전망하며, 연말에 포지션을 줄이고 내년 상반기에 저가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타이밍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트럼프 체제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보유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허이, 대다수 밈코인 가치는 제로에 수렴할 것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는 대다수의 밈코인이 결국 가치가 0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일부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를 알파 프로그램에 포함해 모니터링하지만, 알파 편입이 상장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 김남국, 암호화폐 은닉 혐의로 6개월 구형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재산 신고에서 암호화폐 보유 사실을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검찰이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김 전 의원은 2021년과 2022년 재산 신고 당시 약 99억 원과 9억9000만 원 상당의 코인 보유 사실을 은닉하고, 재산 총액을 조작해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제부총리, 가상자산에 부정적 입장 아니다

최 부총리는 한국 정부가 가상자산에 부정적이지 않으며, 과세 유예는 관련 규제와 제도의 초기 시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용자 보호와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 규율을 준비 중이다. 또한, 미국 신정부의 가상자산 전략이 구체화될 경우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닥사 새 의장에 코빗 대표 선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코빗 오세진 대표를 차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이며,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순서에 따라 의장을 맡기로 합의했다. 오 대표는 DAXA의 자율규제기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조성을 목표로 한다.

• 리플 스테이블 코인 RLUSD 공식 출시

리플(Ripple)이 미 달러 예치금과 미국 국채 등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RLUSD를 글로벌 거래소에 출시했다. RLUSD는 NYDFS 승인을 받았으며, 제3자 감사로 투명성을 보장한다. 리플은 이를 통해 법정화폐와 블록체인을 연결하고 국경 간 결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 선정은 '퍼드'다

바이낸스 월렛 텔레그램이라며 5개의 토큰을 선정해서 밝혔으나 해당 텔레그램 채널은 공식이 아니란 것을 바이낸스 월렛 트위터에서 밝히면서 퍼드로 결론이 지어졌다.

• BTC 현물 ETF 17일 +$493.9M

• ETH 현물 ETF 17일 +$144.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