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ORDER 원화 상장

• 비탈릭, 이더리움 재단 자금난 당시 완샹그룹이 도와줬다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우블록체인 인터뷰에서 2015년 이더리움 메인넷 출시 후 재단 자금이 바닥날 위기에 중국 완샹그룹이 50만 달러를 후원하며 재단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후 완샹 창업자 샤오펑이 설립한 해시키에서 비탈릭은 수석과학자로 활동했다. 또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대해 언급하며, 우크라이나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이후 러시아에 돌아갈 수 없고, 징역형 가능성까지 직면했다고 말했다.

• 해시키, 12/5 IOTX 런치풀 진행

• 카이코, 3달동안 업비트 시장 점유율 상승폭 1위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업비트의 시장 점유율이 7월 3.7%에서 9월 10.8%로 크게 증가했으며, 다른 주요 거래소들의 점유율은 감소했다. 보고서는 이번 시장 랠리가 개인 투자자가 주도하는 업비트와 기관 거래 비중이 높은 코인베이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새 SEC 위원장 이르면 내일 발표

폭스비즈니스 기자 Eleanor Terrett의 X에 따르면 내일 새 SEC 위원장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주기영, 이번 알트장 선택받은 소수만 승리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가 자신의 X를 통해 "이번 알트 시즌은 기대했던 것과는 다릅니다."
"이상하고 도전적일 것입니다. 선택된 소수만이 승리할 것입니다. 시장 심리는 좋지만 유동성이 많지 않습니다." 라고 밝혔다.

• 서울중앙지법, 한빗코 과태료 취소 결정

법원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에 부과한 약 20억 원의 과태료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FIU는 지난해 한빗코가 고객확인의무(KYC)를 부실히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법원은 FIU가 고객 197명의 자금세탁 연루 가능성을 입증하지 못했고, 관련 조사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대법원 판례를 인용해 규정 위반을 확대 해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 응답이 더 좋아요

• 5060, 노후자금들고 코인사러..5개월만에 은행예치금 27조 증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주식과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는 ‘트럼프 랠리’가 발생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권 요구불예금이 5개월 만에 27조 원 감소하며,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대규모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아서헤이즈, 과대평가된 프로젝트 경계해야..EOS가 대표적 사례

아서 헤이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과대평가된 프로젝트에 주의하고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릴 것을 경고했다. 그는 EOS 사례를 언급하며 과거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계해야 할 프로젝트로는 △VC 지원을 받은 높은 FDV(완전 희석된 가치) 프로젝트 △유동성이 낮은 프로젝트 △고평가된 토큰의 주요 거래소 상장 등을 꼽았다.

• BTC 현물 ETF 2일 +$353.6M

• ETH 현물 ETF 2일 +$24.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