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부, OECD CARF 공식 서명

기획재정부는 OECD 글로벌포럼에서 암호화자산 보고체계 협정(CARF MCAA)에 서명하며, 2027년부터 암호화자산 거래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암호화자산 소득 과세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디지털자산협회는 가상자산 소득세 시행을 2027년으로 유예할 것을 촉구했다.

• 월렛커넥트, 에어드랍 클레임 오픈

• 정의당, 국회앞에서 가상자산 과세 정상 시행 기자회견 열어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들이 가상자산 과세 정상 시행을 촉구하며, 정부·여당의 과세 유예와 공제 한도 상향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

• 美 법원, TORN 제재 위법 판결

미국 법원이 재무부의 암호화폐 믹서 토네이도 캐시 제재는 권한을 초과한 위법 행위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스마트 컨트랙트는 소유나 통제가 불가능해 '재산'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인베이스 CLO는 이를 "프라이버시의 승리"로 평가했습니다.

• 이즈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416일 만에 휴전을 승인하며, 27일부터 60일간 공습과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대응, 군 재정비, 하마스 고립을 이유로 들며 휴전을 설명했습니다.

• 주기영, 마이클 세일러가 한국인이었다면 감옥갔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26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감옥에 갔을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이 비트코인에 친화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정치인이 부족해 기업이나 정부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비트코인에 대해 무지하고, 금융당국은 비트코인을 선호하지 않으며, 국세청은 비트코인에 세금을 부과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마이클 세일러, MSTR 트래저리 4Q BTC 수익률 35%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이번 분기 비트코인 수익률이 35.2%로, 주주들에게 약 8,820 BTC(약 82억 달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빗썸, "BB, SKL 원화 상장"

• BTC 현물 ETF 26일 -$122.8M

• ETH 현물 ETF 26일 +$40.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