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Daily GMB
McCoy | GMB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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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2024-11-20
주요뉴스
• 키이우 美 대사관, 대규모 공습 가능성으로 대사관 폐쇄
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가능성에 대비해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이후 러시아의 보복 가능성에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이러한 공격을 나토의 직접 개입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핵 사용 교리를 개정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확대했습니다.
• 금감원, 가상자산 기업 투자 ETF 불허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출시를 반려하면서 과잉 규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금융상품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국내는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규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OKX, MORPHO 21일 오후 7시 상장
• 업비트, BONK 원화마켓 상장
• 업비트, JASMY, NCT BTC마켓 상장
• 하루인베스트먼트, 파산 선고
1조 4000억 원대 코인 사기 혐의를 받는 하루인베스트 운영사 하루매니지먼트가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들은 파산 절차를 통해 회사 재산을 파악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피해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동훈, "가상자산 과세 유예" 재차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공제한도를 5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이를 비판하며 가상자산 과세의 2년 유예를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청년들의 투자 부담 경감과 형평성 있는 과세를 위한 준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공제한도 상향이 800만 투자자들과 청년들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정부의 2년 유예 방침을 지지했습니다.
• 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공제한도를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안을 오는 26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당 일각에서도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결국 ‘회유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바이빗, GNS, CRDS, KOK, CANDY, INTX 28일 상폐
• BTC 현물 ETF 19일 +$816.4M
• ETH 현물 ETF 19일 -$8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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