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SD 상장

• USDT, 한때 1422원까지 돌파

• 해외금융계좌 신고액 46% 증가

올해 우리 국민과 법인의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이 95조 원에 육박하며 전년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1일 발표에서,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자는 총 6,858명, 신고 금액은 94조 5,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신고자가 1,901명(38% 증가), 신고 금액은 29조 6,000억 원(46% 증가) 늘어난 수치다.

증가 배경으로는 가상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신고자 증가와, 해외 주식계좌 신고 금액 확대가 지목됐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액 추이를 보면 ▲2021년 59조 원 ▲2022년 64조 원 수준에서, ▲2023년에는 186조 4,000억 원으로 급등했다가 ▲2024년 64조 9,000억 원으로 급감했다. 올해는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94조 원대로 회복한 상황이다.

• 스트래티지, S&P500 편입 실패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은 스트래티지가 이번 S&P500 지수 구성 종목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최근 스트래티지는 편입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는 평가 속에 이르면 9월 합류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소식이 전해지자 스트래티지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인베스팅닷컴 집계에 따르면 전날 주가는 4.17% 하락했고, 시간외 거래에서 0.13% 추가 하락하며 342달러에 도달했다. 매체는 “S&P500 편입 실패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동반되며 스트래티지 주가가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 비트마인, 4871 ETH 추매

• ETH, $4374까지 급락..-8%

• BTC 현물 ETF 25일 +219.1M

• ETH 현물 ETF 25일 +443.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