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코인 일평균 거래대금 11조원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대금이 11.6조원으로 코스피(10.7조원)를 처음으로 앞질렀고, 올해 12월 전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17.1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47.5% 증가했다. 실제 이용자 수도 크게 늘어, 지난해 KYC 인증 후 거래한 국내 이용자는 약 674만 명으로 2022년 대비 37%, 2023년 대비 78% 증가했다. 이정문 의원은 급성장하는 시장에 맞춰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4o

• 국내 코인 거래대금 전세계 9% 수준

2025년 1분기 기준, 국내 코인 거래대금은 전 세계 현물 거래대금의 약 9%를 차지했다. 전체 거래대금 4조6,005억 달러 중 바이낸스가 43.71%로 압도적 1위였고, 크립토닷컴(12.09%), 바이비트(10.26%)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업비트가 5.88%로 6위였으며, 국내 5대 거래소를 모두 합쳐도 8.82%에 불과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4분기보다 점유율이 더 증가했고, 업비트는 정치 이슈로 작년 4분기에 비해 점유율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 $EOS, 30% 급등..의문의 매수벽

• 바이낸스, $ACT 급락은 일부 사용자 대규모 매도탓

바이낸스는 ACT 토큰 급락과 관련해 세 명의 VIP 사용자와 한 명의 일반 사용자가 각각 약 514,000 USDT, 540,000 USDT 규모의 ACT를 매도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일부 선물 포지션이 청산되었고, 다른 소형 코인들도 함께 하락했다. 아직 이 사건으로 큰 수익을 올린 단일 계정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ACT는 이미 유통량이 전부 풀린 상태라 매도 제한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리스크 방지를 위해 ACTUSDT 무기한 선물의 레버리지를 하향 조정했으며, 시장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장 메이커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는 디지털 자산 거래 시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 $PUMP, 바이빗 상장 13분만에 -70%

• $NEO 재단, 급락은 우리와 무관

네오 재단은 최근 NEO 토큰 가격 급락과 관련해, 재단이나 관련 인물은 매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조사 결과, 과거(2017~2021년) 축적된 약 1,180만 NEO가 최근 여러 주소로 분산 이체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바이낸스 등 거래소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단은 거래소 및 블록체인 분석 업체와 협력해 해당 토큰의 이동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바이낸스알파, $GRASS, $BIGTIME, $MEW 추가

• BTC 현물 ETF 1일 -$157.8M

• ETH 현물 ETF 1일 -$3.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