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E, $3800만 바이백 계획

무브먼트 네트워크 재단은 특정 마켓 메이커가 MOVE 토큰을 대량 매도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마켓 메이커와의 협력을 중단한 후 자금을 회수했다. 이에 따라 3개월 동안 바이낸스에서 3,800만 달러 상당의 MOVE를 바이백할 계획이다.4o

• 잭XBT, CRO 재발행은 사기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이 ETF 출시를 위해 크립토닷컴(CRO)과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가 이를 비판했다. 그는 크립토닷컴이 2021년 영구 소각하기로 한 700억 CRO를 재발행했다며 이를 신뢰를 깨뜨리는 사기 행위로 규정했다. 또한, 트럼프미디어가 코인베이스, 크라켄, 제미니 대신 크립토닷컴을 선택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4o

• 빗썸, $RED·$NIL 원화 상장

빗썸이 RED을 금일 오후 4시 NIL을 오후 7시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NIL의 경우 상장된 주요 거래소의 출금이 열리지 않아 상장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 바이낸스, 내부자 거래 직원 정직

바이낸스는 직원의 내부 정보 이용 거래 의혹과 관련해 내부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후속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 직원이 BNB 체인 비즈니스 개발팀에서 얻은 정보를 이용해 특정 토큰을 사전 매수한 뒤 매도하여 부당 이익을 취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정직 상태로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다. 또한, 내부 제보자 4명에게 총 10만 달러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내부자 부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바이낸스, PARTI 22시 상장

• 코인원, $NIL 매도 주문 제한 논란

코인원이 또다시 졸속 상장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해 MOVE 상장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4일 밤 10시 신규 가상자산 닐리온(NIL)이 상장된 직후, 사전 안내 없이 10여 분간 매도 주문이 제한되었다. 이로 인해 과도한 매수세가 몰리며 NIL 가격이 5만 원까지 급등했으며, 이는 같은 시간 바이낸스 시세(약 1259원)보다 약 40배 높은 수준이었다.4o

• 바이빗, KILO 상장 예고

• BTC 현물 ETF 24일 +$84.2M

• ETH 현물 ETF 24일 $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