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Daily GMB

McCoy | GMB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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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2025-03-14

주요뉴스
• 두나무, 배당 3배 인상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해 가상자산 상승장에 힘입어 주당 배당금을 기존 2,937원에서 역대 최대인 8,777원으로 약 3배 인상했다. 이는 2021년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당시보다도 높은 배당 규모다. 최대주주 송치형 회장(지분율 25.53%)은 약 781억 원을 배당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석우 대표는 지난해 일부 주식을 처분해 이번 배당금으로 약 6억 원을 받게 된다.
• 아크인베스트, $520만 코인베이스 주식 추매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최근 투자 전략을 조정하며 코인베이스(COIN) 주식 6만4,358주(약 1,153만 달러)를 매입했으며, 비트코인(BTC) 현물 ETF는 매도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이는 2024년 8월 이후 최대 규모의 코인베이스 주식 매입으로, 이전에 약 9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ETF를 매도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던 전략과는 다른 행보다. 전문가들은 아크 인베스트가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빗썸, $OBT 원화 상장
빗썸이 금일 오후 6시(한국시간)에 OBT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 WLFI, 토큰 프리세일 추가분까지 완판
• 0G, 토크노믹스 발표
• 업비트, 금융당국 제재 효력 일시 정지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처분 효력 여부가 오는 27일 전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행정법원은 13일 두나무(업비트 운영사)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제기한 처분 취소 소송의 심문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재판부는 추가 서면 제출 마감일을 20일로 정했으며, 27일 밤 전에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업비트의 영업 일부정지는 28일부터 시행되며, 집행정지가 기각될 경우 신규 이용자는 가상자산 입출금이 제한된다. 두나무는 집행정지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FIU는 처분이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본안소송이 시작되면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FIU는 업비트의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을 이유로 중징계를 확정했고, 대표 및 임원에게 문책경고와 면직 처분을 내렸다.
• 빗썸, $LEVER 투자유의촉구
빗썸이 LEVER가 발행량과 유통량이 변경되는 거버넌스가 통과됐다며 투자에 유의하라며 공지했다.
• 코인베이스, DOGINME 상장 로드맵 추가
• BTC 현물 ETF 13일 -$135.2M
• ETH 현물 ETF 13일 -$7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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