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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Angel | GMB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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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Disclaimer : 본 아티클에 언급된 내용은 GMB LABS 개인의 의견으로 GMB LABS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본 아티클에 포함된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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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티클에 포함된 어떠한 내용도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도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코인추천요정입니다. 오늘 솔라나에 대한 리서치를 작성하는 계기는 원래도 솔라나에 대해 굉장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면 이러한 하락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작성합니다.

ETF? 그거 없어도 괜찮아

최근 비트코인을 이어 이더리움의 ETF가 아마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기다리고 기대하는 뉴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이더리움 다음 암호화폐 ETF는 될 가능성도 현저히 낮고 된다 하더라도 먼미래 이야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서치에서는 Solana의 ETF 가능성은 배제하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5월에는 솔라나 관해서 재밌는 뉴스가 있었죠. 바로 갤럭시 트레이딩과 판테라 캐피탈의 OTC 매수.

https://coingape.com/breaking-galaxy-pantera-capital-snap-up-ftxs-discounted-solana-sol/

4월 초, 판테라캐피탈 & 갤럭시 트레이딩이 참여한 FTX 청산과정에서 그들은 25M~30M의 솔라나를 단가 $64, 4년락업에 구매하였습니다.

https://www.cryptotimes.io/2024/05/24/pantera-figure-buy-remaining-discounted-ftx-solana-tokens/

또한 5월에는 Figure Markets, 판테라 캐피탈이 참여한 청산과정에서 단가 약 $100 근처에서 솔라나가 OTC로 판매되었습니다. 해당 딜에서는 세부사항이 안나와있지만 어쨋든 FTX가 보유한 솔라나의 청산과정을 통해 $2.6B를 조달했다고 하니 절대 작은양은 아닙니다.

물론 기관들이 숏헷징을 통해 차익거래의 기회만을 노리려고 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단 최소 3천만개 이상의 솔라나가 시장에 나올일이 없다는 점, 솔라나의 바이낸스 OI가 아래 사진과 같이 약 500만개도 안되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충분한 upside가 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https://www.binance.com/en/futures/funding-history/perpetual/trading-data

Firedancer

솔직히 제가 Firedancer에 대해서는 트위터든, 텔레그램이든 이야기한적이 워낙 많긴 합니다. 이번에도 얘기하는건 그만큼 중요하고 이더리움으로 따지면 거의 EIP-1559+EIP-4844 합친 것 그 이상의 마일스톤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jumpcrypto.com/

점프 크립토가 현재 하고있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활발히 진행되는 것은 Firedancer 입니다. 다른 프로젝트들은 깃헙이 1년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았거나 thePit같은 경우 the Place to Build로 그냥 네트워킹 모임? 같은 것 입니다.

https://github.com/firedancer-io/firedancer

Firedancer는 22년에 발표해서 지금까지 계속 개발인력, 돈을 쏟아부으면서 하고있는 프로젝트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한 개발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 Firedancer가 현재 솔라나 validator client를 대체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것이 사실입니다.

https://github.com/firedancer-io/firedancer

https://x.com/anza_xyz/status/1763667506785587248?s=20%29

  • Frankendancer : Firedancer의 일부인 네트워킹 스택, 블록 생산 요소를 사용해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고 실행 및 합의는 Agave의 일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validator(Agave는 Anza에서 현재 Solana labs가 개발한 validator software를 포크한 것)

현재는 Firedancer에 대해서 어떠한 테스트나 제품이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하이브리드 Validator Client인 Frankedancer는 현재 솔라나 테스트넷에서 테스트중인 상태입니다. 언제될진 모르지만 가장 큰 마일스톤이 올해안에 메인넷에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솔라나가 사용하는 것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독립적이다 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는데 물론 네트워크 성능의 향상이라는 결론도 있겠지만 저는 Jump Crypto에서 아직까지 이것을 놓지않고 계속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생각합니다.

Ethereum vs Solana

https://etherscan.io/gastracker

현재 수많은 앱체인, L2체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과연 여기서 주목을 받는 체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L2가 주목받았던 배경을 돌이켜보면 결국 ‘이더리움의 가스비가 비쌀때’. 하지만 현재는? 이더리움 조차 트랜잭션이 안나와서 굳이 다른 체인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만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체인들 모두 출시할때만 반짝이고 그 후로는 해당 체인에만 배포된 킬러댑의 부재, 시장의 조정등의 이유로 등한시되고 있습니다.

https://www.theblock.co/data/on-chain-metrics/solana

https://etherscan.io/chart/tx

트랜잭션의 갯수 추이를 보면 같은 타임프레임에서 솔라나는 계속해서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더리움은 그냥 계속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떠한 네트워크가 더 활성화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리테일들의 선택은 Solana입니다. FTX 물량에 대한 압박이 락업을 통해 없어졌고 적은 수수료와 지연시간, 높은 처리량을 가진 장점은 다른 L2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기관과 개인 모두가 선택한 솔라나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입장을 보입니다.

최근 시장의 조정으로 인해 코인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가 굉장히 떨어졌는데 그래도 이럴때 이러한 글들을 하나씩 남겨두면 조금은 다시 관심이 가지 않을까 싶어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매일 하던 얘기들이라 재미 없고 지루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제가 솔라나라는 네트워크를 굉장히 좋아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스트레스 덜 받는 코인생활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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